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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당뇨확정을 받고 5개월이 되어가는 싯점에 당화혈 색소가 5.8%로 떨어졌다.
그동안 많은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고 체중도 대규모 감량을 하였다.
머리털나고 이렇게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었다.
내가 나를 바도 신기하다.
95kg → 77kg (18kg▼)
몇키로를 뺀거야 ...
매일 매일 걸었고 운동을 하였다.
일단 단약이 중요했고 당화혈색소 감소가 중요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계속 먹는건 좋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서 였다.
혈당의 3개월 평균치라고 하는 당화혈 색소는
9.6% → 6.9% → 5.8% (3.8%▼)
이렇게 변했다. 그런데 왜 당화혈 색소는 퍼센트인거야 ? ㅋㅋ
암튼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오늘부터 단약이다.
단약의 긴장이 몰려온다.
이후에는 다시 약을 먹을 수도 있다.
이제부터 당뇨 시즌2 이다.
의사선생님은 체중을 이정되면 되었고 근육을 키우라고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2021.11.13 당화혈색소 9.6%, 당뇨, 고지혈증
복용약(아침만 복용) :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 1000mg, 자디앙정 10mg, 크레스토정 10mg
2022.1.13 당화혈색소 6.9%, 고지혈증 정상
복용약(아침만 복용) :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 1000mg, 자디앙정 10mg, 크레스토정 10mg
2022.3.11 당화혈색소 5.8%, 단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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