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침습 혈당측정기(Non-invasive Continuous Glucose) 기술 동향 매일 바늘을 찔러 피를 내고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상황이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스마트한 시대에 비과학적으로 보이기도 하다. 그래서 바늘을 찌르지 않고 혈당을 잴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아이폰과 겔럭시 와치에 이 기능을 추가 할거라는 얘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언제 나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패치형태의 2주 정도 측정이 가능한 NFC 방식은 나와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의 관련 기술동향을 정리해 보았다. 1. 패치형태의 연속 혈당 측정기(https://www.diabetescare.abbott/products.html) 팔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의 NFC 를 덥촉하면 실시간 혈당이 측정된다. 2주정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국내에서도 판매를 한다. 가격은 9만원대.. .. 더보기 새우탕 컵면 혈당으로 본 당뇨 #1 라면을 먹고 싶어 새우탕 컵면을 먹었다. 컵라면을 먹으며 김치 조금, 조미김 조금.. 성분은 아래와 같다. 동일한 조건으로 5일전의 상황과 비교해보았다. 1. 12월 23일(식후 운동 없음) 식전 : 123 더보기 초고추장 !!! 혈당 고점 찍다. 해삼물은 문제 없다고 한다. 혈당에... 아무생각없이 해삼물을 초장찍어먹다 220을 찍었다. ㅠㅠ 무서운 초고추장 !!!!! 더보기 몸무게를 빼다 ~ 무조건 걸었다. 하루에 10km 는 걸었다. 밥을 먹고 걸었고 저녁에도 걸었다. 다행히 회사가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어 운동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되고 있다. 이 점만 회사에 감사를 느낀다. ㅎㅎ 먹기만 하면 혈당이 오르기 때문에 별 먹을것이 없다. 그래서 살은 잘 빠지는거 같다. 한달 이상... 92kg --> 82kg 무려 10kg 을 감량했다. 급격하게 살을 빼는건 머리털나고 처음 하는 짓이었다. 어지럼증도 동반 되었다. 지금은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보기 나는 당뇨인이다. 나는 당뇨인이다. 믿어지지 않지만... 2021년 10월 29일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186을 찍고 2021년 11월 20일 당화혈 색소 수치가 9.6%로 완전한 당뇨인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검진을 5년 전에 받고는 받지 않았다. 5년전 검진에서 공복혈당이 정상치였다. 어머니도, 누나도 당뇨이다. 가족력인가부다.. 최근 3개월간 회사에 스낵바가 있어 매일 단것들을 무조건 먹었다. 그게 영향인거 같기도 하다. 의사선생님은 몸무게를 일단 빼라고 한다. 장기전의 싸움에서 ... 현재 만 50세, 하는일은 사무직.. 몸무게는 93Kg, 키는 178cm... 정상체중은 70kg 이라고 한다. 이 장기전의 싸움에서 나를 기록하고 싶고 모든 사람들과 용기를 받고 나누어 주고 싶다..... 그래서 유튜브 할려다가..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