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SM-R177 사용 후기

그 동안 블루투스 이어폰은 QCY등의 저가형 이어폰으로 대충 행복을 누렸다.
그러나 음악을 듣다가 통화를 하는 상황이 오면 송수신 감도도 좋지 않고
블루투스 상태를 종료하고 전화를 통해 받았다.

 

짜증났다.  ㅋㅋㅋ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하나 주문 했다.
버즈 2 SM-R177

가격대는 버즈 시리즈 중에서 착한 가격이었다.

지금은 9만원대 ?

드디어 도착 !!!


박스이다.

개봉을 ~~ 짜짠 ~~~

구성품은 박스, 충전케이블,이어폰..

설명서도 있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부분 케이스는 비슷하다.
심플하게 나온것 같다.

 

버즈와 페이렁을 하면 galaxy wearable 에 접속하여 설정을 하면 된다.

 

 

음질이나 통화중 음질은 매우 좋았다. 그런데 나의 관심을 끄는 기능이 하나 있었다.
바로 360 오디오이다.
이 기능을 ON 하고  넷플렉스나 동영상을 보면서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사운드가 가운데를 중심으로 PAN 기능이 조정 된다. 대단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새로운 기능이었다는 성의는 보인다. ㅎㅎ

 

결론은
다 좋다.
만족한다.
이젠 중국산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탈출하고
한 번쯤은 정품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더욱 더 그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