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내핵 안에 또 다른 핵 존재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구 내부 구조는  크게 지각, 맨틀, 외부 및 내부 코어로 구성됩니다.

지각은 지구의 겉부분으로, 약 30k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대륙 지형과 바다 바닷물이 존재합니다.

맨틀은 지각 아래에 있는 층으로, 약 2900k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틀은 암석과 마그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온과 고압으로 인해 액체와 고체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외부 코어는 지하 2891km~5155km까지 위치한 외부부분으로, 약 2200k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코어는 액체 철과 니켈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구 자전으로 인한 자기장 생성의 원인이 됩니다.

내부 코어는 지하 5155km~6371km에 위치한 내부 부분으로, 지구의 중심부에 해당합니다. 내부 코어는 단단한 철과 니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높은 압력과 온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내부 코어는 지구 자전으로 인해 자기장이 생성되는데, 이 자기장은 지구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핵안에 또 다른 핵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지구 내핵 안에 금속으로 된 반지름 650㎞ 또다른 핵 존재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2059700009

지구 내핵 안에 금속으로 된 반지름 650㎞ 또다른 핵 존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