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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IT 이야기

원청과 하청이 같은 공간에 근무 하는 것이 문제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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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같은 공간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갑과 을이 같은 공간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다.

을의 근무를 일거수 일투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것이 불법일까 ?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보았다.

근무장소가 동일하더라도 반드시 위장도급이나 불법파견에 해당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지휘감독체계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경우는 문제 없음

그러나 갑과 을리 같은 공간에 있으면 발생 될 수 있는 우려들이 많이 있다.

 

법이 이렇게 물렁해서야 항상 당하는건 을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93090981

 

원·하청, 같은 데서 같은 일 한다? 작업공간·맡은 업무 명확히 분리

원·하청, 같은 데서 같은 일 한다? 작업공간·맡은 업무 명확히 분리, '사내하도급 리스크'에 떠는 기업들 사내하도급 오해와 진실 임금은 원청 근로자의 50%? 대기업의 70~80% 주는 곳도

www.hankyung.com

 


도급이란 ?

 

도급(奪供)은 어떤 사업 또는 공사를 받은 업체가 그 일을 다른 업체에게 일부 또는 전부를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원래 수주한 업체가 하위 수급 업체에게 일부 혹은 전부를 할당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하위 수급 업체는 일정 금액을 받고 일을 수행하게 되며, 원래 수주한 업체는 그 일을 완료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하위 수급 업체에게 일부를 맡김으로써, 일을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도급의 장점으로는 시간과 비용 절감, 작업 효율성 향상, 전문 기술 및 지식 활용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급을 받은 하위 수급 업체가 불법적인 인력 투입이나 안전 절차 위반 등의 문제를 일으킬 경우, 원래 수주한 업체는 이를 책임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도급을 계획하고 수행할 때는 이러한 위험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원청과 하청의 같은 공간 ?

 

원청은 공사 또는 사업을 수주한 주체를 말하며, 하청은 이를 받아 일부 또는 전부를 맡은 하위 수급 업체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 원청과 하청은 일정한 계약서나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일을 수행하며, 하청 업체는 일정한 금액을 받고 일을 수행합니다.

원청과 하청 업체는 일반적으로 다른 공간에서 작업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건설 현장에서 건축 업체가 원청이 되어 일을 수행하고, 그 중 일부를 전기 공사 업체가 하청으로 받아 전기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 업체와 전기 공사 업체는 각각 다른 공간에서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원청과 하청이 같은 공간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한 IT 기업이 원청이 되어, 하위 수급 업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섭외하여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일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청과 하청 간의 업무 분담과 책임 등이 계약서나 계약서에 명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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