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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배상의 문제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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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 외교부가 강제징용 문제 해결안을 공식 발표하며 일본 정부와 기업들의 성의 있는 대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일본 총리는 역사 인식 문제는 이전 정부의 입장을 계승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한일 관계 회복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 피해자 등 각 이해당사자들 간의 이견을 좁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강제징용 제삼자 변제, 반대 59%... 서두를 필요 없다 64%" - 갤럽 / YTN

 

정부 “강제동원재단이 피해자·유족에 판결금 지급” 공식 발표/강제동원 배상 해법 발표.. 외교부 기자회견/[리얼라이브] 2023년 3월 6일(월)/KBS

 

윤석열에게 불호령 내린 95세 양금덕 할머니 "그런 돈은 굶어죽어도 안 받아.. 퇴장해"

 

김준형의 '마라맛' 비판 "이런 강제동원 배상안... 처음 봅니다" [KBS 더라이브 230307]

 

임재성 “엉뚱하게 日 장학재단? 외교 실패 감추려는 물타기”

 


외교를 아무리 몰라도 합의문 하나 없고 상대방에게 다 퍼주고 잘해줄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이 외교인가?

과연 이번 정부의 발표로 얻은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좌, 우파를 떠나 민족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고 그동안 강재동원 피해자들이 오랜 기간 일본을 향해 싸웠던 모든 일들을 원점으로 돌리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전원합의체로 판결한 사안을 우리나라 정부가 무슨 권리로 뒤집는지는 참으로 한탄할 일이다. 잘못된 이번 정부의 판단을 다시 돌리기를 바랄 뿐이다.

 


 

[단독] 일 외무상 “강제동원 없었다, 이미 다 끝난 문제”…발표 3일 만에 속내 드러내 / KBS 2023.03.10.

 

"It's not your fault" - 당신 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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